항암 치료의 한 단계인 방사선 치료가 오늘 끝났습니다. 그 동안 매일 오전 9시 15분이면 병원에 오게 만들었던 치료인데 이제 끝났으니 이제 아침이 한결 여유가 있겠네요. 물론 너무 퍼져 버리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구요. 아침마다 서로 깨워서 오던 수고를 덜게 되서 좋습니다. 하지만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이제 야식을 뭘 먹던 저녁을 뭘 먹던 부담이 없다는거죠. 물론 몸매나 얼굴 붓는걸 생각한다면 여전히 자제해야 하지만 그래도 방사선 치료 때문에 받던 압박은 없어졌네요. 아래는 제가 방사선 치료 시 사용하던 마스크입니다.
첨에 제작 때와는 달리 치료 중간에 얼굴이 커져서(?!)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코/입/목 부위를 터서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하네요. 그래도 진짜 아침에 얼굴 부운 상태로 저놈을 뒤집어 쓰면 생생하게 제 자신의 붓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 ^^;
첨에 제작 때와는 달리 치료 중간에 얼굴이 커져서(?!)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코/입/목 부위를 터서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하네요. 그래도 진짜 아침에 얼굴 부운 상태로 저놈을 뒤집어 쓰면 생생하게 제 자신의 붓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 ^^;